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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시작立夏

by 여름의시작 2023. 3. 5.

여름의시작立夏이라는 개인적 기록의 목적은
오로지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함이다.
하고 싶은 이야기와 작업의 세계를 촘촘히 쌓는 공간이며
지극히 개인 중심적인 공간이기에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친절함은 없다.
이곳에서는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친절하고 응축된 관심을 보낼 것이다.  

글쓴이 입하(김한솔)는 주로 디자이너 그리고 기획자로서 일해 왔으며

언제나 그 기원을 알 수 없는 공간과 건축에 관한 동경을 가져왔다.
'브랜딩'은 여전히 어렵지만 일의 경험들 속에서 꾸준히 어떤 임무를 부여받고 있다.
그리고 서울과 수도권 중심사회 한국에서 로컬에서 살아가기라는 쉽지 않지만 중요한 여정을 지속하고 있다.  

 

그간의 이력들